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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두 안되어서..지친새댁


BY 답답한새댁 2002-03-14

결혼할때두..돈한푼 제대로 없이 빚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렵긴 지금도 마찬가지...일년조금 안됐는데..벌어논건 한푼도
없고..임신중이구..아기도 만날 날도 얼마 안남았꼬..
월급도..제때..제대로 못타오고..ㅠ.ㅠ
결혼하면서..빚진거..지금까지..갚고 있꼬...ㅠ.ㅠ
자기일한답씨고..몬놈의 회사는 빚천지고..살만안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걱정입니다..
앞으로 우리랑 같이할 아기한테도 넘 미안하고..
정말정말..넘 힘들어요..결혼을 후회할정도로...엉엉엉...
오늘 아침에도..그저 한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아직 나이 어린..저한텐 ..너무나 세상이 무섭고..두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아기를 맡아서 키워줄수
있는 사람도 없지만..있어두..너무 멀어서..제가 키워야 하고
직장도 잡을수도 없고...한없이..눈물만 나옵니다..
엄마,아빠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