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주인이 왔다간뒤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습니다
집을 비워달랍니다 이사온지 9개월됐는데..
이집에 들어올때도 대출받아 들어와서 이제는 돈나올구멍도
없는데.. 알아보니 전세값이 엄청나서 집을 사려고하니
작년보다 천만원정도가 더하네요
애가 있어서 애짐도 엄청나고 결혼 4년이 넘다보니 왜그리
구석구석 짐도 많은지 참 엄두가 안납니다
처음 이집을 계약할때 주인이 택도안되는 요구를 해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그일때문에 주인아줌마 우리에게 횡포하는
느낌도 들고... 참 입장이 안좋다보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집구하다가 안되면 그냥 우겨서 2년 채우고 살생각도 있는데
그렇게해도 되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집주인하고 싸우더라도 계속살면 안될까요
이제는 비참한생각마저 듭니다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조금은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