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나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약 1달반전에 팔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오르지도 않고, 또 돈도 필요해서 계약서 쓰고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500만원해서 현재 1000만원 받았습니다.
잔금은 이달 말에 받기로 하고.
근데 잔금도 받기전인 지금 그새 3000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중도금을 받았기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네요.
결혼후 20년동안 안먹고 안쓰고해서 모은 전재산인데, 사실 1,2백만원 모으기도 정말 너무 어려워서 힘든시간 보내고 어렵게 어렵게 모아서 장만한 아파트였는데.
불과 1,2달 차이로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니 자다가도 잠이 깰정도네요. 그 아파트 사서 저는 거의 산가격에 팔았거든요.
그래서 중도금을 단 500이라도 그렇게 빨리 준거같네요.
취소해볼 생각도 했지만 중도금받으면 전혀 방법이 없다고들 하는데
그냥 잊기에는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