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버릇이지만 남편의 주머니 속을 아주가끔 아주가끔
뒤져본다...
그럴때마다 단서가 잡히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안보려고 노력한다
내속내가 안긁을려고...
수백만원짜리 술집 명세서...여자 계좌번호....술집명함..
단란주점 명함...이정도야 보통이라고요...
그때그때 그냥 내속으로만 넘기고...휴넘어갔는데..
몇칠전에는 하도 이상해서 뒤져보니 통장이 나오는거에요
그곳에는 두명의 여자에게 50만원 100만원을 수차레 보낸흔적이
있더군요...왜 보냈을까..
회사 업무라면 남자와 상대하는 일이고
하물며 여자라도 50만원을 지속적으로...
기분이 묘하게 나빴다...
그래서 핸드폰을 검색해보니...번호도 특이한 곳에 암호가 적혀 있었다
그것도 그룹명이 술친구에게
난 그곳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여자였다...
이인간 아직도 안들어왔다....자주는 아니지만...
기분이 아주 나쁘다...
그렇다고 증거도 없이 다긋칠수도 없고...
내가 의부증인가...옛날에는 1년전엔 뒤져봤을때
수예점 명세서로 15만원이 찍혀 있는것이다...
나의 의심은 끝이 없었고...끝내는 남편에게 다긋쳤고
그것은 술집들이 서로서로 세금 안내려고 하는것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딱 침대시트값이더라고요...
끝내는 회사 조퇴하고 그곳에 찾아가서 술집명세서롤 수예점으로 끊어주었다는것을 확인하고야 끝이 났는데...오늘도 그렇다...
난 항상 의심스럽다...이것도 병인가 아님 정말 내가 순진하게 당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