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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rabo72 2002-03-30

얘기를 다못했군요...
시가집에서 신부가 차까지준다고 저희집에 300만원을 신랑이 가져왓더군요. 신랑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돈을 새엄마께 건냈던게 실수였죠
나중에 신랑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는거에요.차값에다 보태란말을 어떻게 하냐고....근데 결국은 새엄마가 차를 안주는거에요..
그게 다 쇼였더군요. 안주는이유는 속아서 못주는거라고...
뭘속였냐고 그랫더니 난 몰라도 된다는거에요.
나중엔 신랑이 대학졸업한사실이 없다며 그래서 못준다는겁니다.
나는 신랑성적증명서도 졸업증명서도 다봤다고 했더니, 그건 조작한거라며...자기가 알아봤다는겁니다.
계모여동생이 대학교수라서 그런건 다안다고 하더군요..
기가막히죠 자기는 명품가방에 모피코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