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손톱자국을 긁혀서 옵니다..
목.. 이나 몸은 그럴만한데..
자꾸 얼굴이 상처를 남겨오니..
맘이 찢어집니다.. 여자아이라서..
그래서 편지를 보냈어요..
전화하면 따지는것 같아서..
잘 보살펴 달라고 했는데..
이케 말고 다르게 말해야 하는건가요?
첨이아니고 자꾸 그러니까.. 한번쯤 말을 해야할것 같아.
조심스럽게 꺼낸얘긴데..
유치원 입장만을 강요하는것 같아서.. 기분씁씁합니다
아이에게.. 같이때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참고있어요
객관적으로 아니 선배님들 말씀 듣고싶어요..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