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감기몸살 한번 안걸렸습니다.
근데 요즘 감기 땜시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런데 울 신랑이란 사람은 지 마누라 아프거나 말거나 일찍 퇴근한 토욜날 애랑 놀아주지두 안구 짜증만 내면서 일찌감치 처자빠져 잡니다
짜증이 물밀드시 밀려옵니다.
오늘따라 애는 점점 보챕니다..
잠자는 신랑이 넘 밉습니다.
저두 몸 아프면 서러운데 더 짜증납니다.
아이쒸~~~
신랑이 오늘따라 밉습니다....
그냥 짜증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