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커트를 한 사람들은 남자들 머리 자르듯이
한달에 한번씩 간다고들 하고,
파마는 그럼 3~4달에 한번씩 하나요.
매번 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바꾸어 주시나요?
전 곱슬머리에 파마한지는 10개월쯤 되었는데,
아직도 파마기가 많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머리 감은 날 그때 잠깐 뿐이고,
보통 질끈 묶고 있는 편이지요.
과감한 변신을 하고 싶은데...
큰 맘 먹고, 아침부터 화장을 하고
미용실에 가려는데,
집앞에서 저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직장은 바로 집 근처거든요.)
짧은 머리를 싫어하더군요.
생머리도 싫다고 하고...
꼭 남편만을 위해 머리를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이 스타일의 머리가 좋다는 남편말에
그냥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네요.
여러분들은 남편분이 원하시는
머리스타일을 하시나요?
하고픈 머리로 마음껏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