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번 동계올림픽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동성 선수이다.
금메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가 모든 이의 먹거리가 되어 천박한 대중문화에 휩쓸린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가 돌아오던 날, 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약소국의 한으로 상징되어져야 할 김동성은
한낱 인기인으로 둔갑되어 그곳에 있었다.
방송에서는 그의 이런 등극?을 위해
그 동안 그의 개인적인 매력에 초점을 뒀으며 관중을 모으는데 성공을 했다.
또한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시청률 올리기와 판매부수 올리기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다.
반미, 이것 하나로는 대중적인 관심을 얻기에 미약하다.
비운의 김동성 선수, 한 개인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시너지 효과, "함께 있을 때 그것들은 두려움이 없는" 엄청난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천박한 흐름속에 김동성 선수가 희생되었다고 난 생각하는 것이다.
그 곳에는 또 다른 사냥군이 있었다. 임창렬.............
그는 제작된 금메달을 김동성의 목에 걸었다
다시 풀었다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보도 사진을 찍기 위해.....
그리고 경기도 도청이 있는 수원에서는 출근시간에 차량을 통제하면서까지
카 퍼레이드를 했다.
김동성이 그런 상황을 원했겠는가?
김동성 선수에게 금메달에 준하는 연금을 지급하겠다는 단체도 있었고
사이더스라는 연예기획사는 발빠르게 김동성에게 접근하기도 하고,
김동성과 함께 있는 반미감정은 그 당시 모든 보도매체의 기본 사양이였다.
그리고 당연 사람들이 들끓었다.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고 사건의 본질을 파헤침으로써 올바른 여론 형성과 사회 계도의 역할을 선도하는 매체이다"
수차 이야기 했지만 이런 언론관을 지닌 언론인이 이 땅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 나는 꿈꾸지 않는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들이 자본주의적 경제성 이론에만 집착해서
언론 매체를 상업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나의 소원이다.
반미나 그것의 행동 형식인 불매운동을 더 이상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도구로
추락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에 대한 실수가 화제집중 제작진의 3.11자 방송이였고
그 실수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우리들을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우리가 무슨 언론을 탄압하는 땡강쟁이로,
마치 미친 검열관이라도 되는 듯이 몰아 부치고 있는
화제집중 제작진의 태도를 난 여전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오늘 F-15자전거에 대한 방송 또한 불쾌하다.
당신들도 반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그래서 이런 네티즌들이 20일에 가까운 항의는
억지라고 속 모르는 시청자에게 웅변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것에 속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방송 어디에 반미가 있었는가?
단지 오락 가십 차원에서 한 인터넷 DJ를 소개한 것,
그 사이트 광고한 것, 그 외에 또 뭐가 있었는가?
아! 김성주 아나운서 한마디 하더군 " 속이 후련합니다."류의 멘트.........
한 쪽으로 교묘하게 치면서 또 한쪽으로는 교묘하게 빠지면서
그러면서 실속도 챙기려 했음이 나는 보인다.
그 얄팍한 전술은 여기 게시판에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일종의 도발이다.
불매운동이나 반미감정을
당신들의 시청률에 대한 제물로 쓰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리고 사과 방송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당신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우리들의 만행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판단착오다.
그것은 시청자의 권리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우리들의 요구이다.
사과 및 정정방송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