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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에 할수있는거라곤....


BY 바보 2002-04-02

이번토요일 우리집에서 시댁식구와 계를 합니다.
저 정말이지 솔직히 시댁 식구 와도 싫지않습니다.
내 가족이다 생각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시댁식구들 모두
좋으신 분들이죠.
외며느리 하나 보고서는 모두들 좋아서리 잘해주죠.
하지만 이 외며느리 도통 음식이 안 느네요.
누가 온다면 음식땜에 오는 스트레스 이루 말로다 표현할수 없죠.
거기다 누가 내 음식하는거 쳐다만 봐도 실수 연발이죠.
결혼6년에 나이도 적지않은데 이젠 실수도 귀엽지 않겠죠?
정말 척척 음식 잘해내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국하나 끓이는데도 온갖 그릇이 다 나온답니다.
할수있는거 딱 기본적인거 김치찌게 된장찌게 등등 .
특별한날에 뭐들 해드시나요?
간단하면서도 폼나는거 없나요?
음식에 관한 좋은 사이트 아시거나 음식 품목,조리법 좀 소개 부탁합니다.
저도 이제 좀 잘하고 싶어요.
우리 시아버지 맛 없는데 맛있다고 연기하시는거 보면 너무나 죄송하거든요.
가르쳐 주시면 복받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