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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은


BY 아내 2002-04-03

내남편은 돈을많이 벌어 주는 사람입니다,
내남편은 무조건 나의 잘못은 "괜찮아"로 일관하는 사람입니다,
내남편은 어떤경우에도 잠을 잘잡니다.
내남편은 집이 빵빵합니다.
내남편은 헤프지 않습니다.
내남편은 주말에 항상나와함께있습니다,
내남편은 음식을 가리지않습니다.
내남편은 가족관계가 좋습니다.
내남편은 똑똑합니다.
내남편은 전문직에 종사합니다
내남편은 깨끗합니다,
내남편은 아무옷이나 잘어울립니다.
여러분!나의 고민은 이런 남자가 전혀 사랑스럽지가 않습니다.
하루이틀도아니고 정말정이안가서 못살겠습니다,
아줌마여러분!배가 불렀다고 맘껏욕하십시오.
하지만 사랑은 어딘가에 있을것갔습니다.
한마디로 이남자 내떡이 아닌가봅니다.
슬프군요.이혼사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