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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기낳았어요.


BY jellye 2002-04-04

안녕하세요
저 3월26일날 아들낳았어요.
수술을 했기때문에 할 수 없이 큰애 때문에 시어머님을 오시라고 했습니다.
첫날 부터 후회했답니다.
어떻게든 남편이랑 둘이서 해결하는건데...
도우미 아줌마도 불렀거든요.
저의 시어머님, 이왕 오신거 좀 성의껏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어찌나 몸을 사리는지. 몸조리해주러 오신분이 하루종일 텔레비젼켜놓고 잠만 주무신답니다. 제 속이 속이겠습니까 제가 해달라는것만 해주시곤 끝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들낳은걸 인정하기 싫으신가봐요 제 앞에서는 아들이 무슨소용이냐면서 딸이 훨씬 이쁘고 좋다나요?
지금은 몸이 아직 덜 회복되어서 컴퓨터앞에 오래 못 앉아 있겠네요 삼칠 지나고 다시 뵙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