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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우롱하는 엘지홈쇼핑


BY 일산댁 2002-04-05

2월8일 에어컨 마지막 사은품 방송이라는 소리에 솔깃해서

에어컨 구입을함.

설치? 3월에 했음. 상관없음 아직 안쓰니까.

사은품으로 온다던 핸펀.

아직 안왔음-기다리고 기다렸음. 컬러폰이란걸 써보고싶었으니까.

오늘 019에서 전화가옴 -전화오는데 2달걸림.

가입비를 내라고함.

방송중에 가입비 내야한다는 소리 절대 없었음.

"기존 번호 사용하시려면 고객님께서 써비스 센터 들고 가시면

다 바꿔 줍니다." 뚱뚱한 남자 쇼핑호스트가 이렇게 말했음.

2시간 방송내내 가입비에 대한 소리 한 마디도 없었음.

요즘에 25만-30만원정도면 컬러핸드폰에 dvd 김치냉장고

이런거 주는데.....

헐......

2달 동안 기다렸는데.....진짜로 열받네요.

이거 소비자 우롱하는 겁니까??

사은품으로 핸펀준다더니..

핸펀 팔아먹기 아니냐구요.

요즘 019 누가 가입한다구....

"가입비만 내시면~" 이란 멘트 한마디만 날렸어도..

이렇게 속은 기분은 안들터인데...

반품기간 다 넘겨놓고..

설치 다해놓고...

두달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가입비 내라니...

속이 부글부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