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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에 못간 아까 그 아짐...


BY jyjh1105 2002-04-08

속상한 마음에 아침부터 아컴에들어와
끄적댄 글에 여러분들의 질타와 격려의 글 잘 받았습니다.

좀 소심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저 신랑한테 그렇게 욕먹을 만큼 왕 짜증쟁이 아니에요.
처음 부터 친정쪽일 함부로 못하게 잡지 못한것 많이 잘못했지만여.

이레저레 속얘기까지하면 어찌 이지경 까지 왔는지 이해가 되실테지만... 이사람이랑 안살지 않을 거면 더이상 남편 흉 봐서 좋을거 없지 싶어요. 속도 없는 뇬이라 욕할지 모르지만 제 마음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아까 답글 주신 친정엄마... 어쩜 그렇게 울 친정엄마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은지 울엄만줄 알았습니다.

잘하구 살게여. 남편입에서 다시는 그런 말 안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할거구만요. 그리구 친정에 잘 할수 있도록 지두 시댁에 잘 할거여여.
그런다음에 신랑한테 큰소리쳐도 당당 할수 있지 십네여...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