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살맛 안나네요.
우리신랑 죽어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죽어라일해봐야 월급 이백도 안되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맘먹고 사고싶은옷도 참고,먹고싶은 음식도 참고.......머든지 참으며 차곡차곡 미래준비하며 사는데요.
오늘 듣게된 울 사촌언니 돈버는 얘기.
언니신랑(형부)가 원래 사채를 했걸랑요.
근데 항상 이언니 비싼 화장품에 달달이 사대는 유명메이커옷에
......아무리 사채한다지만 그래도 가정주부가 일이년도 아니고
십년도 넘게 저렇게 멋쟁이 아가씨보다 더 멋쟁이로 살수 있는지
정말 의문이었더랍니다.
근데 오늘 그러대요.
형부가 사채외에도 보험사 대리점도 운영하고, 성인전자오락실을 또 한다네요.
듣기로.
성인전자오락실 주먹안끼고 하기 힘들고 돈 떼로 번다고 들었거든요.
..........
이제서야 의문이 풀리네요.
어쩜 가정주부가 저렇게 돈을 쓰고 다닐수가 있었는지.
친정에도 큰돈 척-척-내놓고.....부럽당.
사회적으로 조폭이 영웅시되는 그런게 요즘 있잖아요.
그쪽 집안에서도 그 형부가 그쪽 사람이라 좀 은근히 목에 힘을 줘요.
어떤땐 것두 부럽더군요.
교통사고 등 말썽생기면 다 해결보걸랑요.
휴.....
살맛 안나네요.
울신랑 월급 통장에 들어올때마다 고맙다며 인사했는데,
나 갑자기 심뽀가 발동해서 '누구처럼 돈좀 잘벌어봐!!!!!' 하고
심술부릴것 같아요.
나 이러면 안되는 거죠????
속좁고 단순한 나좀 위로해주세요............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