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우리들 가슴에 파고드는 것 같은 봄날 오후 입니다. 아컴 가족 여러분 건강들 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 전부터 고민이 있어 여러분께 풀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결혼과 동시에 직장 생활을 접고 전업 주부로써 열심히 살았습니다. 딸 둘도 어느덧 성장하여 초등2년생, 내년에 신입생이될 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여유로운 시간이 많이 생겨나니 제 일을 찾고 싶더라고요. 며칠전에 저희 큰 시누님이 윤선생 관리교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집에 돌아와 생각을 해 보고 또 해 보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미래를 위해서라도 진취적일 것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윤선생 지국에 전화 걸어 상담하기전에 아컴 가족 여러분께 먼저 묻고 싶어서요. 제가 영어에 대해 공부를 따로 한 것도 아니고 자신도 없거든요. 특히 발음 문제에 있어서 더더욱 자신이 없어요. 요즘 열심히 테잎 들어가며 공부는 하고 있는데......
저도 배워 가며 아이들 한테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웬지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아이들을 대한 다는 것이 미안해서요. 갈등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