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형님과 도저히 친해지고 싶지만 친해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sos를 요청합니다.
생각해보면은 제 잘못이 80%인것 같은데
제가 너무나 소극적이면서 내성적이면서
낯을 너무나 가리다보니 가까이 가고싶어도
점점 더 멀어질뿐이네요
결혼한지 2년이 되었지만 저는 형님과 일년에 통화를
한번정도 할까하고 형님을 뵈는것도 일년에 5번정도인것 같아요
저랑 큰형님과의 나이차이가 15살이나거든요
저는 현재 24살이고 형님은 39살이거덩여.....
저의 신랑은 4남 3녀집안에 막내로 태어났고 큰아주버님과는
18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나네요..
둘째,셋째아주버니는 아직 결혼을 하지않으셔서
저희 집에는 큰형님과 막내인 제가 며느리라곤 다거든요
근데 막내인 제가 어머님을 모시고 사니
큰형님은 당연한건지 아니면 바쁘셔서인지
(큰형님은 직장을 다니시거든요..물론 저도 다니고있지만요)
명절이나 생신이 있으면 저를 믿고서는 항상 늦게 오시곤해여
한번은 제가 시험관아기를 하고 친청에 있었는데 그시기가
딱 추석이랑 겹친거에여,.. 그래서 전 너무나도 미안한 맘을
가진체 친정집에서 머물고 있었죠,,,,,,,
신랑이 형님한테 잘 설명을 해주고(제가 애기를 해야했을텐데
제가 잘못한거죠^^) 음식할사람 없다고까지 했는데
추석전날 저녁9시에 오신거 있죠,,,,,,,
전해도 전날 5시에 오셨는데(수영장에 갔다고 왔데요)
전 이러는거 너무나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점점 더 멀어지는거 같아여..
저도 직장을 다녀서 힘이 드는데 돈이면 해결이 되는줄아나봐여
어머님 생신때는 "동서 내가 바빠서 그러는데 돈줄테니깐 음식좀
해주라,, 내가 가서 돈줄께"여기 까지는 좋습니다..
"내일 9시까지 갈께" 분명 형님 입에서 나온말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아침 제가 음식 다 세팅해놓고 (누나들이 도와주었지만) 치우고,,,,,, 너무나도 화가났습니다.
신랑에게 막 화를 냈더니 저희 신랑은 더욱더 화가 많이 나있더라구여,, 그래서 찍소리도 못하고 속으로만 꿍거리고.....
이것말고도 많거든요......
휴~~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울 형님이랑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제친구를 보면 형님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 너무나 부럽고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신랑한테도 자주놀러가자고
하는데 신랑도 큰형님을 좋게 생각을 하지 않는지라 대답만 해놓고
갈생각을 안하네요.....
저도 다른동서지간처럼 같이 쇼핑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제가 먼저 변해야할것 같아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