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결혼전에 낙태를 한번했거든요
그때나이가 너무나 어렸고
또 엄마에게 배신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별다른 망설임 없이 낙태를 결정했답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를 하는거 있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처음 애를 잘못하면 불임이 될수도 있다구...
그케이스가 딱 저인거 같아여...
병원을 다닌지 벌써 일년하고 반이 되어가네요
제가 배란불순이래여
학교다닐적에도 생리를 3달에 한번정도로 했거든요
근데 졸업하고는 꼬박꼬박했거든요,,,
아무래도 낙태때문인거 같아여
병원은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아가는 생길 기미는 전혀 없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신경은 신경대로 예민해지고
울기는 엄청울고,,,,, 아~ 시험관아기를 한번해봤는데
전화해서 다음에 도전해도되죠... 아직 어리잖아여
그렇게 엄마가 애길했을때 엄청울었습니다
저희엄마도 제가 불쌍해서인지 전화해서는 미안하다고는
엄청울었습니다,
사실제가 잘못한건데.....
제가 너무나 갖길원해서 신랑한테 한번 더할까라고
말을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그당시 너무나 불쌍했데요...
몇일을 우는데 ,, 신랑도 같이 울었거든요.,.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번 4월 30일이 2년되는날이에여...
시누이나 시부모님이나 다른 친척분들이 저 보시면
언제 아기가질거네요......
또 신랑친구들도 2세 가져야죠...... 저 볼때마다 그런말을 하니
만나기 싫어지는거 있죠
제가 가장 슬플때는 아기언제 가질거냐는 소리거든요
속사정도 모르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구.,,,,,
요새도 너무나 우울합니다.....
빨리 아기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