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회식이 있다더니.....세상에....오늘 새벽 4시 15분에 들어왔습니다.
새벽 3시에 들어오는것도 기가막힌데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에 들어오다니......어이가 없더군요.
4시쯤 전화하니까 거의 왔다고만 하고 가타부타 얘기도 없어서 어서 오는 길이냐니까 당구장이랍니다.
(그시간까지 어서 뭘 했는지 생각하면 더 열불이 납니다)
아침 출근하는데 오히려 자기까 인상쓰면서 말도 안하고 가더군요.
저또한 말도 안했죠..
왜 자기가 큰소리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윗상사가 있으면 꼭 새벽까지 술을 마셔야 하는지 이해될듯 하면서도 하기 힘듭니다.
자기가 어서 오는길인지 늦어서 미안하다고 해야 정석 아닙니까?
제가 이럴땐 어떻게 하고 넘어가야 신랑이 최소한 이시간에 들어오는건 막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