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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우리큰시누...


BY miss.kim73 2002-04-11

속상해서 한마디합니다. 저와큰시누는4살 차이가나구요.그래서 아기도 7개월터울로 낳았어요출산준비할때 저보고30만원이면 넉넉히 한다길래 그리알았죠.첫아기고 잘몰랐으니까..큰시누도 그정도 들었데요.시누는 (압소바)에서 했는데 제가보기엔 더든것같았지만 믿었죠(순진하기는) 막상조사를 해보니 장난아니더라구요.왜이리 비싼지...
휠씬 많이들더라구요.
우리도 첫아기인데 엄마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어지간한건 다해주고 싶지..사러가는 날까지 싸고 좋은걸로 해라 우리신랑한테 계속전화더군요, 그래도 장손인데..예산보다 무리하게 되더라구요.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큰시누는 80만원상당들었다구 하더라구요
정말 속상하더라구요..자기자식은 좋은거 해주면서 정말얄밉더라구요

지난명절때 일이예요,작은시누가 우리친정아버지드리라고 양주를 사오셨는데 나나주지 그러면서 자꾸작은시누를 눈치주는거예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한번 얄미운 생각이 드니까 만회가 안돼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으면 자기신랑두고 우리신랑한테 전화해서 부탁하고
물론 나모르게..부부가어디 비밀이 있을수있나요 다알게되지...
임신했을때도 먹고싶은거서 부터 ..시누네집까진 왕복1;30분거리예요
얼마전에는 출근해야 하는 사람에게 자기를 태우러와서 시내에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구요왕복2:30거리를...벌써 몇번째인지..
내가속이 좁은건지...정말 얄미워 죽겠어요
미운마음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