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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동산 압류경매는 어디까지인가요?


BY 걱정과 한숨 2002-04-12

이런 얘기를 써도 되는지 너무 걱정도 되고 답답해서 올립니다.

남편이 결혼하기1년전쯤 12평정도되는 빌라를 융자낀상태에서
샀습니다.
건설업자가 나쁜놈이긴 하지만 우리도 잘못은 있습니다.
옆집과 맞보증 상태인걸 모르고 샀기때문입니다.
이동네 빌라가 거의 그런상태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맞보증이라뇨
황당한 얘기인데
시간은 흘러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옆집은 계획적이었는지
1년정도 있다가 전세를 들이고 난랐습니다. 흔적없이요
우리가 보증인으로 된 상태이기에 우리에게 채무가 떨어졌고
우리것도 갚기 힘든상황인데 은행에선 모든걸 우리 책임으로
모든걸 떠넘기고 그은행이 수협인데 우리와 같은집이 여러집이되어
몇년간 소송과 건설업자 고발과 등등 법원만 들락거린것도 몇년
힘있는자가 이긴다고 수협이 이기더군요 우린 어이없이 당하기만하고
수협에서 맞보증 서게 만든걸 알면서도 이제와선 우리잘못이라고만
건설업자와 관행적이었다는둥 하더니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절대 수협거래하지 마세요

오늘 한동안 내오지 못한 이자를 갚았습니다.
근데 수협 채권단에서 인정을 할수 없답니다. 옆집 맞보증선 채무까지
갚지 않는다면 이자고 뭐고 인정해줄수가 없다구요
그러면서 다시 돈을 되돌려 줄테니 옆집꺼까지 갚으라 하네요
대출계직원들이 수시로 바뀌다보니 말이 전부 틀렸습니다.
우리 채무만 갚으면 모든걸 없던걸로 하겠다. 하더니 이번에 온 사람은 인정해줄수 없다고 하니 답답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돈까지 갚으려니 미칠노릇이죠
남편이 포기상태로 그럼 압류를 들어오던지 경매로 넘기던지 맘대로
하라구요.
은행에서 이렇게 우리가 포기하고 나올줄 몰랐는지 다시 상의를 해보구 전화를 한답니다.
손바닥만한 집으로 4년간 싸워온일이 지겨워서라도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주택은행과 수협으로 대출금이 나눠져 있는데 잘내오던 주택은행꺼까지 포기하자고 합니다.
차라리 빈몸으로 나와서 새로 시작하자구 하네요
징글징글하다구요
동산이나 부동산 압류가 들어온다면 어떤것에 딱지를 붙이나요
가전제품이며 가구며 심지어 숟가락.옷까지 붙이나요
미리 짐을 빼놀수도 있나요
나중에 경매가 끝나면 남편 명의로 언제 구입할수 있나요
경매가 끝나도 채무를 갚아야 하나요
이러면 안되다고 생각은 하지만 차라리 빈몸이 낫겠다 합니다.
제맘이 나쁜걸 알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