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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조언좀....


BY juandsun 2002-04-16


2주전에 무스탕을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겨울옷을 드라이맡기며 무스탕 가격을 물으니 6만원이라더군요.
비싸서 안한다 했더니 잘해준다고 믿고 맡기라고 설득?해서
맡겼습니다. 15000원깍아주기까지했어요.
열흘만에 옷이 왔는데 그냥 걸어두었다가 이틀후에 확인해보니
엉망이데요. 안쪽의 털은 다눕혀져서 갈라지고 목둘레의 털은
뭉쳐서 보푸라기처럼 되었더라고요.
항의했더니 다시 해주겠다며 가져갔어요.
믿고 걱정말라는 말을 남기고..
그런데 두번째도 변함이없음은 물론 얼룩까지 하나 달고 왔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따지니 오리발이에요.
털이 그렇게 될수도 있으며 자기들 잘못은 없데요.
다시한번 해주겠다는걸 거절하고 소비자보호센타에 문의했지요.
근데 20%보상을 받을수있는데 그럴경우 옷은 세탓소 소유가 된데요
보상안받고 세탁소에 제재를가할순 없냐니 그런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데요.
너무나 이해가안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으미있는 옷이거든요.
시어머님이 여행가셨다가 사다주신건데, 선물받고 더운나라로
발령나는바람에 4년동안 입어보지도 못하고 재작년에 겨우
몇번입었습니다.
제딴에는 어머님이 해주신거라 잘 관리한다고 때도타지않은것을
맡겼습니다.
결국 세탁비만 날리고 속만상하고...
겨우 20%보상받으며 왜 옷은 돌려주어야하는지 ..
같은일 겪으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