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나와 살고 있어요.
한국과 13시간 거리예요.
근데 시동생이 곧 결혼을 한다네요.
축의금은 50줄려고 정했는데.
꼭 한국까지 들어가서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할까요?
넉넉한 상황도 아니고 그달 버는걸로 그달 쓰는 형편인데..
한번씩 한국들어가면 비행기값, 경비만 해도 300만원이상은
깨지거든요.
가면 맨손으로 갈수도 없고 작은 선물이라도 가족,친지들껏
다 사가야하구...
그냥 축의금만 송금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결혼축하카드랑?
너무 부담되네요.남편은 자기라도 다녀오겠다고 그러는데
한사람만 가도 돈이 얼마가 깨지니... 한국다녀오면 우리가족
두달은 쫄쫄 굶는데..
시댁이 없는처지라서 우리한테 십원한장도 주실수가 없으시거든요.
우리먹고살기도 힘든데...어쩌지요? 꼭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