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년생과 유치부생을 둔 학부형입니다. 현재는 대전에 살고 있는데 남편의 인사 발령으로 인해 인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학교 문제때문에 많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 속에서 키우고 싶은데, 인천이란 곳이 무척이나 낯설고 웬지 와 닿지가 않네요. 인천에 대해 친밀감이 생기면 달라 지겠지만. 지금 제 심정은 그저 답답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알아 보려고 하는데 인천에 살고 계시는 아컴 가족 여러분 저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