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풍철이라 김밥들 마니 싸시죠?
근데 우리애 김밥만 쌀 수 있나요.
담임 과일이라도 보내야죠.
새학년 되면 한번 찾아가야죠.
그냥 갈 수 있나요 ,뭐라도 들고 가야지.
어린이날 다른 엄마들 선물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연필이라도 한자루씩 돌려야죠.
스승의날 또 그냥 넘어갈수 있나요.
향수라도 하나 사 보내야죠.
정말 그런돈이면 애 학원을 한달은 더 보내는데...
이런거 안하고 살면 안되나요.
치사해서 그냥 넘어갈때도 있지만
그럼 맘이 안편하고.
혹시 애가 선생님 눈밖에 날까봐...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