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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


BY ㅠㅠ 2002-04-20

남편보고 오늘 일찍오라고 해서 토요일이라 특별히 일찍왔는데
정작 남편이 있으니까 서먹하고 할일이없네요.
항상야근하고 새벽에 들어오다 갑자기 넘 일찍오니 감당이 안됨
한강이나 나깔까 하다 그만 옆에서 쿨쿨 자고 있어요.
남편잇으면 뭐도하고 뭐도해야지 하면서 계획만 잔뜩잡고 막상있으니 별루....길가다 연인이랑 함께 다니는 사람만봐도 부러웠는데,...
여전히 남들만 다즐거워 보이네요.
시큰둥한 주말시간이 자꾸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