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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넘 힘들다..이혼해야 되는가?


BY 속상해 2002-04-21

지금
제 모습을 본다면.. 거울을 보니 눈이 퉁퉁붓고
말이아니네요

결혼생활5년인데 끝까지 온느낌입니다.
애는 둘인데 아직어리고..하여간..남편과 사소한 말다툼으로
남편은..화를 내고.
차타고 오면서..때릴기색이 있길래
..
와이프한테 이겨서 뭐하니?
맞춰서 살던지.아님..이혼하자했더니.

우리집 앞에서.운전석에서. 뒤돌아..뒷좌석에 있는 제 머릴사정없이
때려서 지금 귓볼이 많이 부었고..귀도 멍멍하구
뒷머리가..하여간 무지 아프네요
옆에 큰애가 보고 있었고 등엔 돌박이 애가 자고 있었는데
그바람에 애가 깨서 울고 불고 난리 났읍니다.
그런데...방안에 와서..제가 이혼하고 정리하자는 극단적인애길하니
절 발로 차고 때리고 전혀...수습기색이 없네요

전..우리남편 성격이 넘 맘에 안듬니다..표현이 적으니..남 구슬려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못이끌고 가니..
폭력으로 해결합니다.
말주변도 없구...소심하고 융통성도 없습니다
저 사실..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건 최근 둘째 낳고 많이 심해졌죠...제가 좀 힘들엇나봐요
사실 전 오래사귀고 한결혼이 아닙니다
어?거나 이혼은 아닌것같은데 이런 남편 성격도 정말..이젠 넘 지겹습니다.
밖에서는 법없이도 살사람처럼 착한사람이 와이프한테는 일방적이고
권위적이며..말이 딸리니까 폭력을 씁니다

첫애낳구도..절..첨으로 때리더라구요..사실..물건을 던졌죠
저 넘 충격받았어요 동기야 정말 사소한거였어요
전 넘 어이가 없더군요..

저 이혼할라믄 어떻게 하면될까요...이런남편 성격 이젠 보기싫구
저도 대학까지 나왔는데 제한몸 어디 건사못하겠어요
애들이 불쌍해서..그냥 살긴 제 인생이 넘 답답하네요
제가한 선택이지만..이젠.그냥 편하게 살고 싶단 생각드네요
사사건건 대화도 안되고..사실 우리남편 좀 무능하고
하여간 제 기대에 영못미치는 남편입니다.
제가 참고 살자니 제 성격도 그게 안돼는것 같아요
대화로 하면..먼저..폭력을 쓸려구 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남편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낼..이혼서류 들이대고 겁을 줄까...
아님 애들 시댁맞기고...저 그냥 가출해버릴까

정말...돈이라도 있다면...집을 얻어서.그냥..별거라도 하고 싶네요
때리고도 진심으로...미안하다 말을 할줄도 모르는 남편
그리고 무능한 자기한사람 바라보고 사는 와이프한테 오히려 큰소리치고 때리기 까지하는 남편한테 넘 화가 납니다.
이혼이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남편을 보면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정말...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