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산에 다녀왔읍니다.
결혼전 주말마다 산행을 해왔지만 결혼해 살면서 바로뒤가
관악산줄기 인데도 한번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답니다.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 옛생각이 절로나 5시가 훨씬 넘은시간에 그냥 올라 봤읍니다.
능선길을 따라 암벽에 오르니 저 아래로 시흥대로를 따라 넓게 펼쳐진 건물이며 집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저 많은 집들속에 사람들속에 내가 위로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촌철살인"님.
님의 리플 정말 고맙게 잘 받았읍니다.
결국엔 제몫이란거 가슴깊이 새기고 열심히 노력해서 견뎌 볼랍니다.
저에게 많은 힘을주신 님들.
저 이제 열심히 마음 다잡으며 살아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