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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시누이를 모셔야하는지.....


BY 386주부 2002-04-22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려면 아파트 전세가 넘 비싸서 억 하다 귀절한 주부입니다. 서울에서 살다 2년 전에 대전으로 발령이나서 내려 왔지요 지방은 아파트값이 싸더라고요, 그래서 샀지요 다시 설로 발령이 나서 올라 가려는데 대출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럼 들어와서 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조건은 시집 안간45살 시누님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어머님 집으로 들어가면 집 걱정은 안 해도 되고 돈도 여유가 있어지고 직장도 다닐 수 있고 두루두루 이득. 그런데 시어머님 모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이 드는데 시집안간 큰 시누님까지 모셔야 된다고 생각하니 고민이 되네요. 저만 희생하면 경제적인 것은 걱정 안해도 되는데 제 자신이 고달퍼지니 겁이나요. 아컴 가족 여러분 돈에서 자유로워 지는것이 행복한 것인가요? 아님 좀 힘들더라도 제 자신이 자유롭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요? 여러분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