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리님 왜 화가 나셨나요
어제 글올려놓고 쭈구리님이 첨에 리플다신글 읽어보고
맞는 말이긴 한테 현실은 참~
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와 보니
막화가 나셔서
무서운 글 써놓으셨네요
그래서 글은 끝까지 읽진 않았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 하네요
전 지금도 많이 기분이 나쁜네요
오늘이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일이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점심시간에 백화점에라도
갈려고 마음먹다가
남편한테 넌지시 오늘 날짜를 보여 줬죠
같은 회사 근무하니까.
아무런 반응도 없고
오늘도 짜증으로 시작하더군요
아 정말 나도 왕 짜증난다
그래도 내기분도 달랠겸
외출해야지
선물도 사줘야지
양심에 찔리게
아 이런마음을 멜랑콜리
라고 표현해도 될랑가 몰라
하여튼 기분 되게
우울 찜찜 찝찝 울고 싶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