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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울적해요.


BY 물 안개 2002-04-23

기분이 넘 울적하네요.
반 지하에 살다가 1층으로 은행융자를 얻어 이사를 가는데 너무나 불친절한 은행직원들 그리고 보증을 서야한다는데 신랑주변엔 변변히 보증설사람도없고 지금 사는집도 내돈으로 집을 구한건데..... 저희 시댁 결혼할때 단돈 10원도 보테준거없었어요. 사실 저이 친정에 얘기하면 해결될 문제지만 그럼 울 신랑 울 부모님 얼굴 어떻게봐요.결혼전에도 반대가 심해 돈에관련된건 다 숨겼는데 지금 사는 집도 시댁에서 해준걸로 알고있고.
근데 울 시엄니 이런 내맘도 모르고 돈있음 좀 달라네요.돈 맡겨놓은거마냥...용돈을 안드리는것 세금을 안내어 드리는것도 아닌데(참고로~ 우린 아들4명에 막내예요)
이럴땐 어떻해요.울 신랑 넘넘 효자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