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들 어제 글 올린 명랑아줌만디요.
아, 이런 심각한 사이트에 왠 명랑바람이냐고 몸편하고 속편한 여편네라고 흉볼지는 몰라도 지도 여러분들이랑 똑같이 구구절절한 사연을
간직한 보통 아줌마유.
근디 이것이 드라마중독증인가유. 아, 왜 이리 일이 손에 안잡히고
양순이,기태가 어제 밤에 사랑고백한 것만 머릿속에 뱅뱅 맴돈대유.
잠도 잘 안와유. 그 로맨틱한 장면이 떠올라서유.
다시 한 번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그런 사랑 한번 하고 싶어유.
그라고 양순이 매사에 기죽지 않고 명랑하게 사는 모습도 본받고 싶구유.
아뭏튼 오늘 양순이,기태 뽀뽀한당께 꼭 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