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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야!! 어칼라구 그러냥..ㅜㅜ


BY 칭구.. 2002-04-26

내 칭구 지금 23살로 창창한 청춘이다.
어쩌다 유혹에 빠져 카드를 만들고...
현금서비스부터..할부..등등..

빚두 늘어가구 수수료두 늘어나니..
이제 주위에서 돈을 빌리네.

현재 카드 두장에 중복 서비스를 각각 받아서 현금서비스만 600이구,
할부,대출만 400이네.
주위에서 빌린돈만 200이구..
그러다보니 빚이 천만원두 넘는구나..

오늘 돈빌려달라고 전화왔는데..
전에 150만원 빌려준것두 못받았는데..
이 청춘아! 어칼라구 그러냐!! ㅜㅜ

아무래두 얘 빚땜에 자살할까 겁나네..
어린나이에 혹시 신용불량이라두 걸리면 어케살려구..
결혼은 어케할려구..

집두 가난한것이 뭐 믿구 카드를 팍팍 썼는지..
사귀던 애인이 웬수지..
그애인 돈빌려주고..다사주고..
등신같이 애인한테 등쳐먹히구..

그애인 떠나갔구.. 혼자서 카드빚잔치..
오늘 나 현금서비스 받아서 돈 200빌려주려구 하는데..

빌려준돈 제대로 다 받을까두 걱정이구..
어케하면 돈다갚을지..
넘 한심한 내친구 걱정...ㅠㅠ

그렇게 긁어대구 남친사주고 돈빌려준다구 할때..
나한테 미친x 등등..욕까지 실컷 퍼먹고..
내말은 아랑곳하지두 않더니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