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을 내가 왜 했는지 .. 의문이 가네여..
눈물만 나네여..
님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넘 외롭네여..
혼자일때의 외로움은 그렇게 혼자니까 하고 지나가지는데
둘인데도 외롭군요..
임신 8개월째인데도..
아기가 걱정이 되는데도..
잠이 오지 않네여..
맘이 외로워서 말이죠..
울 신랑 쿨쿨 잘도 자고..
결혼후 신랑이 쬐금씩 변하는 거랑
나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참 많은 실망이 느껴지네여..
나 어려서 부터 힘든 일 있어도 꿎꿎이 잘 이겨왔는데
그때는 따뜻한 사람 만나서 포근한 잠 자고 싶었건만.
이제는,, 내가 선택한 사람은 냉정할때는 차가울때는 무정할때는
스스로 감당이 안되네여..
이럴 줄 알았으면 연애를 더 오래하는 건데 말이죠..
더 많이 사랑받고 대우받고 그랬을텐데..
다들 안 변할 줄 알고 결혼한다더니 나도 그랬는데
휴~~ 알면서도 나 또한 콩깍지 씌여 속고 말았네여.
사랑을 가슴에 품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