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동생 나이가 23살 정도 됩니다.
명절대 전 잘 지내보려 용돈 좀 줬더니만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고
5분도 안되서 차려입고 나가더군요.
전번엔 시댁에 갔었는데 인사 한번 하더니 벌렁 누워서 테리비보며
발가락으로 채널 돌리더군요.
한번은 어머님한테 혼나고 있는데 시동생 메리야스입고 왔다갔다
하더니 욕실로 들어가서 한참있다 나오데요. 근데, 팬티만 걸치고
나오더만요.
그때, 신랑 어머님앞에서 시동생한테 혼내켰죠. 어머님요 저한텐
우리집안은 뼈대있는 집안이니, 남들한테 흉 안잡히게 살라고 귀가
따갑도록 얘기하십니다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교육을 안시키나봐요
저 시댁만 가면 속된말로 또라이 됩니다.
남편은 원래 그런애라고 합니다.
하긴요, 어머님이 절 혼내실땐 다 있는 앞에서 혼내십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