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말 힘이듭니다.
우리남편 정말 바쁘거든요.
이시간까지안들어오고있습니다.
저정말 아이를원하는데
울신랑은 아무생각없습니다.
"항상 그렇게바뻐?"
"응"
"우리아이는어떻하구?"
"자꾸보채지마.생길때되면생기겠지"
그럽니다,무슨아이가하늘에서떨어집니까?
정말눈물이다납니다.
어떻게 이것두결혼이라고 한건지...
나 요즘 커피도안마시고 술도안마십니다,
아이가언제생길지몰라서....
그런마음을 몰라주네요
우리남편은 독단적이고 냉정한사람입니다.
자기가 제일잘난줄알아요.
밖에서 들어오면 항상피곤하다고 픽쓰러지고
나는 그몇분을보고 대화하기위해기다립니다,
집은항상깔끔해야하고,난 항상예뻐야합니다,
오늘도 미용실에갔다왔는데
도대체누굴위해 머리를하는건지 ....
나 정말힘듭니다.
이젠정말 지쳤어요.
내가이런식으로 그럴꺼면 이혼하자고 그랫는데
"니가이해를해야지"
합니다 눈도 마주치지않고....
속좁은년되기싫어참는게아니고...
대학때 서클선배인데
대학입학후 한번도 미팅을못나가게할만큼
나를 못살게굴더니...
대학2학년때 약혼을하고(그사람이 군대가기전)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을했습니다
물론그때는 나이도차이나고 나를 끔직히도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저이제정말 지멋대로인데
정말미쳐버리겠습니다.
굉장히이성적이고 똑똑한사람입니다.
숨이막힘니다.
길게 잔소리하는스타일도아니고
짧게말하는데 냉기가흐르면서 비수를 꽂습니다.
내가 뭐가를 잘못하면"00를 똑바로좀해"
"내가 이런말안하게해줘"
이렇게말을합니다.
어쩌다 애교를 부려도 안통하고...
왜나랑사는지모르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따로사시는데
"게가원례냉정하다"그러십니다.
니가이해하라고....항상저보다 책을더좋아하고.
섹스도 자기하고싶을때만합니다.
내가 배란일을 계산해서 하자고하니까
화를내며 한달을 독수공방을시키더군요.
나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천천히죽어가는건아닐까요.
이남자내가 자고있어도 자기가하고싶으면
처들어오고,,,,난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내인생은어떻해야할까요.
아이를 가진다하더라도 육아를 혼자감당할걸생각하니
깜깜합니다.
폭력을행사하는것두아닌데...
이혼소송도안되고
무엇보다 남편이무섭습니다.
항상 완벽할수없는데,,,,,,,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