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발표될 서울지역 동시분양계획을 주택은행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예전부터 관심갖던 마포구 공덕동에 짓는 삼성아파트도 이번 동시분
양에 참가한다는데 분양가가 자그마치 18900만 이래요.
으악~~
지명도있는 건설회사라 그러려니 싶기도 하지만
아파트 분양가가 어떻게 책정되는지도 모르고 분양가에 거품이 많다
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인지 괜히 억울한 생각도 들구요.
근데 마포는 원래 아파트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비싸다면 왜 그런지
궁금하구요.
건설회사의 지명도가 s건설보다는 약간 못한 3-4년된 아파트(가격은
2-3000정도 저렴)를 구입하는 것과
분양가가 더 비싸더라도 지명도높은 s건설 아파트를 분양받는것
어떤것이 나을까요?
선배주부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