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라네요
지금 눈물이 흘러 ......
딸넷에 다섯번쩨 낳은 동생이 그동안 살아온 제인생을 허무하게 만드네요
남동생들 둘이서 말이죠
무능력한 아버지 땜에 고생한 우리 큰언니 돈벌어서 동생들 먹여살리고 시집가고난후 전 어렵지만 둘다 상급학교까지 보냈죠
서른다섯이된 동생 ......
큰언니가 이혼후 두아이 키우며 사는데 큰아이가
맹장으로 수술한데서 엄마좀 병원에 모시고 가라니깐 바쁘다며 짜증을내는데 니가가서 병간호는 못할망정 그러면 안된다니깐 이해를 못한데요
제말을 .....뒷통수를 맞은것 같애요
언니처럼 가족을 위해서라면 뭣이든 줄려고 했던 제가 바보처럼 느껴지네요
속이 말도 없이 ?坪?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