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생긴일입니다..
개인의정보를 함부로 누출시킨..
은행때문입니다..
시어머니가 내이름 석자로..은행에가서
적금예금 ...얼마나 했는지..정보를 조회하고서도
아무렇치도 않게 금액을 말하시는게 아닙니까..
남편이름으론 아무리 조회를 해봐도 ...안됐었는지
어느은행에다 저금했냐고..
예금명이 뭐냐고 묻는전화에....
기가막혔습니다..
어찌 이름석자로 그렇게 쉽게 개인의 정보를 쉽게
알려줄수있었는지....
기가막힙니다..
시어머니의 경우없는 행동도 불쾌하고....
그은행도.....몹시 신용이 안갑니다..
내이름으로는 농협단위농협에 신랑은 농협중앙회여서..
그래서 한군데에서 다 조회를 못해서
전화로 묻는 시엄니..
이은행에다 어떻게 해줘야.....불쾌하고...황당한 이기분을
삭힐지.
주위에선 그농협에가서 따지라는데..
시엄니입으로 말안해줬으면....어찌 알았겠습니까..
나쁜 의도는 아니여서....말씀하셨겠지요..
만약 제3자가..타인이 그랬다면..내개인적인 정보를
조회해간것조차 알지못하고 모르고 있었겠죠
정말.....이렇게......당하고 나니깐..
둘다한테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