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이런글이 여러분들께 안좋은 글이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니
여기다라도 쏟아 놓으면
저의 답답증이 풀어질까해서 저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남자의 아내이면서
또한 한남자의 애인이엇습니다.
아니 제가 그남자를 사랑햇습니다.
그와 만난지두 벌써 한참 되엇구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여자가 생겻더군요
그는 아직 미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만남이 남들보다 조금은 자유로울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그의 여자......
저는 그가 여자가 생긴것두 알게 되엇구
그여자랑 여행두 다녀왓으며
이달 오월에 둘만의 여행계획이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한마디도 할수 없습니다.
아직 그가 저에게 말을 안햇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왜 말을 안할까요?
여자가 있다고 말을 하면 제가 상처 받을까봐
저를 아껴서 안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소위 말하는 양다리를 걸치고자 안하는 말일까요?
차라리 다 속시원히 털어놓구 말을 해주면
저도 이제라도 맘의 준비를 할텐데..........
그는 이런 저런 말도 하지않으며
혹시 제가 맘을 떠보는 소리를 하면
그는 아직두 아니라고 합니다.
그가 외출을해서 물건을 사갖구 들어오면 저는 맘이 아픕니다.
그여자가 사주엇구나.......
그여자는 능력이 많은 여자라구 합니다.
저는 아주 볼품없구 초라한여자거든요
아 맘이 아프네요
횡설수설 햇네요
부탁인데요 제 글에 답글은 달지마세요
안그래도 맘이 아픈데
여러분들의 질책은 견딜 자신이 없네요
그냥 이렇게라두 고해성사하는 기분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