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31

넘 힘들어요


BY ghk 2002-05-02

남편이랑 맞벌이 하는 아내가 된지도 몇년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학교간다고 1년을 쉬고 다시시작한지 꼬박 일년
너무 힘들어요.
아이는 게절 바뀔때마다 아프지.남편은 집에 오기만 하면
밥먹고 자고,그러나 깨면 밤늦도록 텔레비젼을 끼고살고.
도와주는건 청소조금. 빨래는 가끔,그게 다인 우리남편.
나는 집에오자마자 밥하고, 아이공부봐주고(이따금)
설겆이. 빨래, 다림질..........
하루가 너무 바빠요.
자고 싶어도 미뤄놓은거 쳐다보면서 갈등하고....
여자라는 존재는 넘 힘들어요.
나도 집에오면 자고 싶고. 누가해준밥먹고싶고.
텔레비젼도 가끔은 보고 싶은데,,,
너무 짬이 안나요.
이렇게 살면 누가 알아주나?
물론 맞벌이해서 좋은건 돈에대한 여유가 조금있어,
집안일에 갈등하지않고, 집에 누가오거나 친구들끼리
술한잔해도 돈을낼수 있는 여유가 잇어 좋기는 하죠.
옷을 사거나 쇼핑할때도 물론 비싼거는 살수 없지만
아주 간단한 건 부담없이 살수 있으니.........
그러나 그런여유는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