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날 놀이공원에 가기로 아들과 약속했었습니다 남편도 간다고 했었는데... 오늘 유치원에서 온 통신문을 보니...여름체육복값에다가 연등을 단다고 2만원을 보내라고 하네요 없는 돈에 그래도 아들이 가고싶어해서 갈려고 맘먹고 있었는데..돈이 내 발목을 잡네요 몇 만원 쓰고 나면 울 식구 한 달 반찬값도 없을 만큼의 살림살이,... 눈물이 납니다 너무 내가 한심스러워서 미안한 마음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