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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아들만 잘난거 아녜요


BY 짱나 2002-05-06

요즘 결혼 하는 여자들...정말 남자 못지 않게 교육 다 받구...애지중이 자랐죠...

근데 왜 시엄니는 맨날 당신 아들 곱게 키운것만 얘기 하시는지..

당신아들 곱게 키운 애기하시구는 꼭

"내가 그렇게 키웠는데 장가 보내니 얼마나 아깝겠어..???"

이제 시댁에 가도 아들 곱게 키운 얘기 듣는데 이력이 났습니다..
거기다가 한얘기 또하구 한얘기 또하구...
제가 보기엔 과잉보호였습니다..
정말 극성스럽게 키웠더군요..
그렇다구 아들이 제대로 컸냐하믄...그렇지두 않죠...

여하튼 그런 얘기 들으면서 저두 귀하게 자랐다는 말 차마 못하겠드라구여...
엄니랑 똑같이 하기 싫거든여..

여하튼...

잘난거로 하면 시댁보다 울 친정이 더 나은데...

그냥 넘겨야지...에궁...
조금 더 나은 사람이 참아야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