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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얄미운 시동생과 그의 마늘 ,시누


BY 큰형 마늘 2002-05-07

난 아무리 좋은 형수 좋은 형님이 되려 노력해도 안되나 보다.상대를 말아야지 참고 넘어가야지 하고 다짐 다짐 해보지만 나의 속 좁은 이 가슴이 날 터지게 한다.
낼 모레는 어버이 날 그 놈의 무슨 날 만 되면 정말 시부모가 아닌 그놈의 시동생들 때문에 정말 미칠 지경이다.
난 큰 며느리이긴 하지만 집에서는 막내로 자랐기 때문에 동생들에게 잘 하지도 못 하지만 그들에게 내가 우리가 큰 집이니 그대접 하라고 하는 성격이 아니다.하지만 동생이라는 것들은 정말 트집도 많다.
자기들은 그런 특별한 날에 일있으면 미리 당겨 하고 편한대로 하면서
어쩌다 우리가 일이 생겨 그러면 난리가 난다.
우리 집 막내 오직 하나 있는 시누는 이제 곧 서른, 겉 멋이 들어 돈 쳐들여 가면서 돌아와 쓸모도 없는 공부하러 캐나다에 가 있다.내가 알기로 요즘 인터넷으로 인해 그녀가 한 공부로 할 수 있는 돈 벌이 는 하루 고작 3. 4 만원... 내가 열 받는 건 그렇게 외국에 있으면서 온갖 집안 일 다 참견하고 누구는 잘 했고 누구는 못했고...지가 판사라도 되는양 하는 그 꼬라지다. 그러면서 지는 잘 하나?어느 해인가 내가 어버이 날 선물로 시어머니께 14k팔찌를 해드렸다.우리 시어머니 정말 기뻐하셨다.그 걸 보고 시누년 하는 말 엄만 아직도 그런 사사로운 것에 기뻐하우? 아휴 정말 얄미운 년. 항상 시누가 어버이 날 꽃을 준비해서(대학 졸업해 직장 다니면서도 자긴 돈 없어 항상 꽃만 준비하고 비싼 선물은 우리가 가지고 갔건만) 그때 우리는 선물만 사갔더니 꽃은 사서 뭐하냐고 하 던 그 얄미운 년이 외국을 나가더니 효심이 무럭 무럭 자라나보다.미친년 지나 항상 잘 하지.그리고 다 큰 것이 장가간 오빠가 형편 안되 용돈 못 주면 시부모님께 일러 결국 부모님이 뒤로 대준 돈으로 용돈 주고. 그러면 입다물고 조용히나 있지 지는 독립해서 잘 지내는데 왜 오빠는 김치며 반찬 가져가 엄마 고생 시키냐는데, 그 김치 나도 먹고 싶지않은데 안가져 가면 시부모 맛 없어 안 가져 가는 거라고 삐지는데 나 보고 어쪄라고?
결혼 초 직장 다니면서 아기를 낳으니 지 엄마 힘 들어 안되니 아기 못 봐준다고 난리, (시누 년 , 시동생 놈 함께) 결국 아이들 돌봐주는거 친정 부모님 차지 정말 사랑과 정성을 다해 10년을 내가 일 생기면 달려와 돌봐 주셨다.작년 여름 공교롭게 어머니 생신이 낀 주일에 남편 따라 외국에 공짜 여행 갈 일 생겨 큰 결심을 하고 가기로 했다. 물론 시 어머니 생신이 중간에 껴 미리 챙겨 드리려고 했다.솔직히 직장 생활하는 자식들 주중에 부모님 생신이 끼면 미리 주말에 하지 않나?그리고 우리 집안도 항상 그래 왔으니까 당연히 이해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상의 했다. 처음에는 O.K.그런데 공교롭게 아이를 봐 주시기로 했던 친정 부모님이 그때 이사를 하시게 되어 아이들을 시부모가 봐 주셔야 했다.난리가 났다 얄미운 동서년이 캐나다로 연락해 형님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못간다고들 난리다. 지들이 여행 경비 대는 것도 아닌데.... 얄미운 동서 하는 말 시누가 형님이 미워 그러는것 같다나? 아휴 정말 기가 막힌 동서.그러면서 눈병 걸린 자기 돌도 안된 아길 어머니 보고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맡겨 놓는다.
시누 외국으로 가기전 작은 새 언니 집에 못하니까 큰 언니가 자기 엄마 한테 잘 해 달라고.....시동생 놈 시아버지 돈으로 막내 유학가는 꼴 못봐 얼굴도 안보고 싸우더니 이젠 둘이서 날 공격하네.
나쁜 일에 항상 셋이서 (시누.시동생 그놈 여편네)잘도 뭉친다.
그리고 자기네가 반대하는 이유는 효자인 자기 신랑이 어머니 생신에 우리 아이들 돌봐주는 거 못 본다나?우리 아이들 초등학교2,4학년
아침 저녁 두끼만 먹이고 잠만 같이 자주면 되는걸...결국 맘 약한 내가 여행을 포기했다.참고로 이 집안에서 남편과 외국 여행 못가본 인간은 나뿐이다. 시동생 부부 지들은 신혼 여행 미국으로 가고 시부모 해마다 두 번 이상 해외 여행 정말 한 이 삼십 곳은 가보셨음 막내 시누 당연 외국에서 공부하니 여행 많이 했고, 나 어린 나이에 일찍 시집와 우리 아가들 돌 보느라 여유가 없었음.....아이 진짜 1년 지난 일에도 왜 이렇게 열 받지?
내가 지금 열 받는 이유, 그렇게 얄밉게 굴면서 자기네 필요한 일에 철면피 가면쓰고 웃으면서 다시 부탁하는 전화 하는 시동생 정말 얄미워 엇저녁 그 놈이 남편 한테 전화해 자기 부탁한는거 어버이 날 만나서 달란다.우리 착한 남편 그 날 만나서 준단다. 얄미운거 자기도 알면서 어쩔수 없단다 동생이니까. 속터져
나 지들 잘 못하는거 수없이 많이 보지만 아무 얘기 안한다.왜?누구나 그럴수도 있고 때론 내가 안 보는 곳에서 내가 생각 못 할 만큼 부모에게 잘 할 수도 있으니까 남의 탓 하기보다 내자신을 돌아봐야하지않을까? 이 아침 못 참고 이렇게 흉보고 있는 나도 어쩔수없는 그들과 같은 부류의 인간인가? 정말 얄밉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