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여자아이와 4살(30개월)남자아이의 엄마인데요...
너무 속상해요...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때면 너무 흥분이 되어서 화가나거든요...
예를들면 오늘은 요플레를 먹다가 식탁에 흘렸어요..
아이들이 "만질까말까" 장난을 하길래 "만지지마"라고 말을 했죠....
좋게 4번정도 말을 했어요..
그래도 계속 히죽히죽 웃으면서 장난하더니 급기야 손가락으로지만 만지더라구요...
어찌보면 아이들이 다 그런다 싶을수도 있지만 난 너무 화가나요...
어젠 큰아이가 동생더러"바보래요~~"하면서 놀리더라구요...
그러면 작은애는 울거든요..너무 듣기싫게 시리..
그래서"**야, 동생을 바보라고 놀리면 너도 바보되는거야..너희는 남매니까..그러니까 놀리지마..."라고 좋게 타일렀죠...
그런데도 매번 그러는게여요...
몇번이고 그런식으로 말을 안듣고 히죽히죽 장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기야는"너희는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화를내야 말듣니?"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죠...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아이들의말도 못들은체 하고 1시간이상 화를 냈죠...그랬더니 큰아이는 울고 작은애는 누나가 우니까 지급 우는 시간이구나 하고 울는 시늉을 하더라구요...
매번 이런식이예요...
아이들이 사소한일로 히죽히죽 눈치를 보면서 말을 않듣고
급기야는 화를 내야지 아이들이 그제서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느끼기 보단 엄마가 화를 냄으로 인해 그저 불안하고 그 순간을 모면하고자 말을 듣는답니다.
제가 너무 아이들을 못살게 구나요?
이런일로 화를 내시는 어머니도 있나요?
우리 남편은 10번이고 20번이고 말로 타이르라고 하는데 그럴때면
"데리고 회사 출근해봐. 얼마나 말로 통제가 되는지..."
하거든요...
오늘은 저도 1시간이상 말도 않고 화를 내니까 제 마음도 아프고 내가 너무 히스테리적인것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좀 해결해 주세요...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