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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돈쓰고 욕먹었단 얘기에 다시 한마디.......


BY 다시~ 2002-05-07

어제 어떤분이 학교에서 임원이라서 어린이날에 아이들 선물을 보냈는데 돈쓰고 담임한테 욕먹었다고 하셨지요?
그 얘기에 다시 한마디 하려구요.
제 아들과 같은반의 엄마가 임원이랍니다.그런데.......
각반 임원들끼리 각자 지지하게 선물하지말고 똑같이 빵과 우유를 넣기로 했다더군요.그런데......제 아들과 같은반의 엄마는 우리반에게 또다른 선물을 했더군요.참나........
그런 엄마가 이해가 안됩니다.
임원들끼리 약속한걸 그렇게 깨다니........
게다가 학기초에 그 엄마가 임원이라는 핑계로 화분을 보내서 우리 아이가 그 아이의 엄마가 화분을 보내니까 선생님이 대게 고마워하는 눈치라더군요.그래서.......
제가 우리 아이한테 그랬어요.그게 부럽냐고.......그랬더니 우리 아이가 좀 부럽답니다.그래서.......우리 아이와 같은반 엄마인 그 임원엄마한테 그 얘길 했더니........
어떤 엄마가 햄버거를 보냈는데 고학년인데 그런거 보냈다고 욕만 얻어먹었다면서 보내지말라더군요.
그런 사람이 자기는 임원들끼리와의 약속을 깨고 뒤로 그런짓 한다는게 기가 막히네요.
저는 여지껏 그래본적 없었지요.저는 가만히 있는데도 저한테 선생님께 아무것도 못하게 일부러 나서서 일러주면서 혼자 그러다니.......
암튼 그런 엄마들 문제입니다.
임원핑계대고 학교에 수시로 전화하고 들락거리는 그 엄마를 보면서 너무 기가 막혀서 다시 한마디합니다.
내자식만 잘 봐달라는 주문식의 선물........그만좀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