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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 처럼 살았군요.


BY 밀 2002-05-07

남편 하나 믿고 살고 있습니다.
매달 갖다 주는 생활비로 생활하고
그거 떨어지면 또 생활비 받고....
그냥 저냥 사니 벌써 10년째고....
그러다 보니 내 앞으로 된건 통장하나 없네요.
허무하다 못해 바보 같습니다.
이제 부터 개인연금 보험들어도 될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