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렇습니다
말했듯이 더한 장애가진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그래도
우리애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다고여
글쎄요 어떤게 상대적으로 힘든가는 솔직히 비교하기 힘듭니다
님 친구분의 아이같은경우는 부모가 어떻게 되더라도
아마도 시설같은곳으로 옮겨져서 다른분의 보살핌을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좀 심한말로는 아마도 부모이전에 사망할 확률도 높구요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에서도 방영했지만
저 역시도 장애가진 우리아들보다 딱하루만 더 살고픈게
소망입니다
어느누가 부모보다 더 잘해줄수있을지..
이렇게 험한 세상에 멀쩡한 사람도 하루아침에 무참히 당하는
세상에 우리아들만 남겨진다면 누가 지켜줄지...
글올린게 처음은 아닙니다
예전에 같이 살고싶다고 글올렸던적도 있구요
그때는 반아이들로부터 너무 많이 당하고
심지어 칠판을 혀로 핥아먹으라는말을 담임선생님
교감선생님 있는곳에서도 하는아이들과 아무이유없이
단지 반항할줄 모르고 자신보다 못하다는 이유만으로
수시로 때리고 칼로 얼굴까지 긋고..
제 아들 지금 초등 6년입니다
그글 올렸을때는 5학년이었구요
힘듬은 견뎌내기 힘들지만 또 견뎌집니다
그런데 더한 힘듬은 주위로 인해서지요
그때 제가 글에 부탁했었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을 가진 너무나 축복받은 엄마들
제발 제발 아이들에게 한마디씩만 해달라고
같이 사는 세상임을..
옆에서 건들지않아도 장애가진 아이들이 걸어가야할 세상은
너무도 고통임을..
님 친구분에게도 위로와 힘을 주고싶습니다
그치만 저역시도 제 아들을 모든 엄마된 심정으로 사랑하지만
주위로 해서 더더욱 지치고 힘드네요..
지금 아들을 버린다는 말 아닙니다
다음에 다시또 장애가진 아이를 낳게된다면 그땐
정말로 정들기전에 갖다버리고 싶을 정도의 힘겨움이라는것일뿐..
저도 내색안합니다
아파트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밝을수있냐고 할정도로
웃습니다 그런데 그속에 숨은맘은 전혀 다른것입니다
내가 불행하게 보이는 모습이면 다른사람들이 우리아들때문에
저럴거라고 먼저 생각할까봐 스스로 오버해서 환하려고합니다
근데 그거 더 힘듬이지요
님이 바라보는 것하고 친구분의 속하고는 아마도 하늘과 땅의
거리만큼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하여간 답글 감사합니다
전 여전히 제 아들이 사랑스럽습니다
기운내서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