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일 났어염...사랑에 빠졌져..신랑이 아닌 다른남자와...ㅠ.ㅠ
어카죠?제 나이 이제 24살..애기 4살..
장난스레 챗하다가 한남자를 알게 됐어염.어느새 그와 사이버상에서 앤이 되버렷죠..첨엔 장난이였는데...휴~~ 한숨만 나오네여...
빨리 그만두어야 하는데 말을 못하겠어염.그는 맘이 넘 여리거든여.
넘 착하고 저에게 푹 빠져버린 바보람니당.
제가 미스줄 알고 잇어염.저번에 그만하자고 했다가 그 죽는줄 알았어여.맨날 술마시고 폐인같아보엿거든여.휴~~
요즘 넘 힘드네여.애기한테도 미안하고 ...
실은 저 신랑과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람니다..제가 사정이 있어 어케 할수 엄는 상황에 그 집에 갔다가 살게 된거져..휴~~
그를 만나서 사랑이란걸 느꼇어여..이게 사랑이구나....하구여..
넘 사랑스런 남자..사랑하고픈남자,,,제게 넘 자상한남자..
지굼 우리 신랑과 정 반대죠..울 신랑 조선시대 사람이람니당.
여자가 감히...여자는 안돼..휴~~~소리지르고 욕만 잘하는 남자,
부드러운거와는 담 쌓고 사는 남자죠..
휴~~님들아~~~ 저 어카죠?
저 나쁜여자 맞져?저 요즘 넘 힘들어염..말해야 하는건 알고 있는데
어케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염..그가 상처받고 힘들어할 생각 하면 저까지 힘들어지네여...넘 상처 많은 사람인뎅..나까지 상처주기 싫은데..
휴~~~
님들아~~~저좀 도와주세여~~ 제가 어케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