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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


BY 까페오레. 2002-05-09

전 결혼 칠년차 주붑니다..
휴.... 한숨이 나오는 이유는요.. 우리 신랑하고 전 속궁합이 넘
안맞나봐요..
저흰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신랑이랑 동갑인 서른입니다..
신랑은 한창이지만 전 너무 부부관계가 싫읍니다..
신랑이 가슴을 만지면 저도 모르게 뿌리치게 되구 부부관계도 일주일에 한번 할땐 그나마 자주 햇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정도 하나?
하여간 언제 햇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니까요..

요 몇일 신랑이 은근히 원하는 거 같아 맘이 불편햇는데 오늘 아침
신랑이 샤워를 하네요..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 아침 준비하는데 신랑이 가슴을 만지는데 제가
손을 뿌리치면서 저도 모르게 화를 냇어요..
신랑 무지 자존심도 상한 표정.. 화난표정으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며 나갓구요..

조금만 참음 되엇을텐데.. 싶어서 맘이 안좋네요..
미안하구..
신랑의 화가 몇일 갈텐데.. 휴.....
어떻게 해야 되나요?